폭스바겐코리아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 가능한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계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계정 ID는 '폭스바겐코리아고객지원서비스'다.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 찾기나 ID검색으로 검색한 뒤 친구로 추가하면 1:1채팅을 통해 서비스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서비스 문의 외에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진행 중인 서비스 캠페인 등의 질문은 키워드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다. 이용 시간이 지났을 경우 다음 날 서비스가 시작되는 시간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WKorea),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VolkswagenKorea), 인스타그램(@volkswagenkorea),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volkswagenkorea), 카카오톡플러스친구(ID.폭스바겐코리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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