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진행을 맡은 ‘동전기’가 베일을 벗었다.
3월30일 첫 방송된 KBS2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이하 ‘동전기’)에서는 MC인 이수근이 전라남도 진도를 방문 KBS1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나갈 동네스타를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동전기’를 통해 ‘전국노래자랑’에 나갈 흥이 넘치고 재능 있는 이들을 찾아 나서며 직접 기타로 노래 반주를 만들기도, 또 각자의 개인기 및 장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기도 하며 MC로서 자신이 가진 특장점을 십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수근은 진도 곳곳을 누비며 만나는 이들마다 마치 알고 지냈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 그들 삶의 희로애락에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은 이수근과 주민들간의 훈훈한 케미를 형성해 보는 이들에게 까지 잔잔한 감동과 소소한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이수근이 MC로 출연하는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동전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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