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몬스터’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가 포착됐다.
4월1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측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돈독한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을 비롯해 함께 촬영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몬스터’ 주성우 PD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깜짝 놀란 듯한 주성우 PD와 그를 격하게 축하해주고 있는 모든 배우, 스태프들의 모습이 훈훈한 현장 그대로를 느끼게 한다.
당시 현장 관계자들과 배우들은 촬영장에서 열혈 촬영을 하고 있던 PD를 위해 마음을 모아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 축하를 전했다.
‘몬스터’ 제작진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모여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2달 간 동고동락 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현장이다”라며 “항상 배려하고 품어주며 훈훈한 촬영현장을 유지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환상호흡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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