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김가연이 동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4월2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강제로 부자유친 김가연 모녀 편이 공개된다.
이날 영상에서는 친구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김가연-임서령 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10대 자녀를 둔 부모가 대부분인 ‘유자식 상팔자’의 패널들은 어른스럽게 엄마의 결혼준비를 돕는 임서령의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 이날 김가연은 동안 외모로 인해 딸 임서령과 자매사이로 오해 받은 경험도 털어놓았다. 김가연은 “서령이와 함께 있으면 ‘언니랑 많이 닮았어요’라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 준다”고 말했다.
이에 임서령은 “엄마가 동안인건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노안인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해 현장의 웃음을 더했다는 전언.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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