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 진구의 커플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4월1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윤명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원이 상대역 진구(서대영 역)와 함께 찍은 커플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시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봤다. 곁에 있는 진구는 김지원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서로 다른 곳을 응시했다. 그런가하면 그들은 화사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달콤 미소를 지어보이며 2색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에게 치명적인 로맨틱함을 선사하기도.
김지원의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클럽모나코와 함께한 것으로, ‘태양의 후예’를 통해 남심(男心)뿐만 아니라 여심(女心)까지 사로잡고 있는 구원(진구-지원)커플로 활약 중인 진구와 함께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지원과 진구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