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를 돌아봐’ 조우종이 송해와 이경규의 머리를 부채로 내리친다.
4월1일 방송될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서는 일본여행을 떠난 송해-우종-경규 세 남자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최근 녹화에서 형님들을 위해 일본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던 우종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맛집으로 형님들을 인도했다. 30분을 넘게 기다린 끝 맛본 행운의 음식은 다름 아닌 계란 푸딩. 기대가 컸던 송해와 경규는 우종을 타박했지만 남김없이 다 먹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이날 방문한 행운의 맛집에서는 탈을 쓴 사람이 부채를 들고 상대의 머리를 때려주면 맞은 사람의 액운이 달아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왔다.
이에 우종은 형님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겠다며 탈을 쓴 채 부채로 송해와 경규의 머리를 쳤다. 하지만 재미있는 풍습에 형님들은 웃으면서 응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 사람의 일본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나를 돌아봐’는 오늘(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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