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전효성, 3차 필기시험서도 1등…‘엘리트’ 면모

입력 2016-04-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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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진짜 사나이’ 전효성이 3차 필기시험에서도 1등을 차지한다.

4월3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한 8명의 멤버들이 지난 1,2차 필기시험에 이어 3차 필기시험을 실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 2차 시험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줄곧 1등을 놓치지 않던 전효성이 3차 시험에서도 1등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효성은 총 3회 연속 7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전교3등 출신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전효성은 입소 당시 어쩔 수 없이 치킨을 들고 입소하게 돼 교관들에게 미운 오리 새끼로 낙인 찍혔지만, 결국 의무학교 최고의 뇌섹녀 부사관으로 거듭나게 돼 교관들의 인정을 받게 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최종 종합 성적이 발표된다. 하위권 멤버들에게는 교내 방역이라는 고된 훈련이 예고돼 있어 8인의 멤버 중 하위권을 기록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의무부사관에 도전한 8명 멤버들의 최종 성적은 3일 오후 6시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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