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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촬영현장 속 해맑은 미소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4월2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측은 드라마 촬영장 속 천정명의 해맑은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후속으로 방송될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천정명은 어린시절 인생을 뒤바꿀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고 스스로 보육원에 들어가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칼을 품고 사는 무명 역을 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육원 4인방 중 가장 선배인 천정명은 함께 연기하는 정유미(채여경 역), 이상엽(박태하 역), 김재영(고길용 역) 등 후배 배우들을 누구보다 잘 챙기고 현장을 힘있게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타인의 이름과 인생을 훔치고 빼앗긴 이들의 처절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베르디미디어, 드림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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