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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기자] ‘마이 리틀 베이비’ 김민재가 이수경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며 오지호와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4월2일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한철수 이순옥)에서는 김민재(윤민 역)이 오지호(차정한 역), 이수경(한예슬 역)과의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김민재)은 싱글맘 한예슬(이수경)의 든든한 수호천사 역할을 자처하며 다정다감 연하남의 매력을 선보였다.
김민재는 능청스럽고 매력 넘치는 사장님의 매력을 뽐내다가도 이수경의 곤란스러운 상황을 도와주기 위해 사려 깊은 행동을 보여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민재는 오지호의 감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최측근 지인이자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매너남. 그렇기에 이수경을 향한 그의 진심어린 행동은 단순히 호의처럼 보일 뿐이었다.
김민재가 이수경에게 장난을 치며 머리핀을 선물하려 했지만 오지호의 훈수에 선물을 하지 못했다. 결국 건네주지 못한 머리핀을 보며 김민재는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앞으로 이어질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마이 리틀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전 0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마이 리틀 베이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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