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메이크업을 벗어도 요정 미모? 살인적 자기 관리가 답

입력 2016-04-05 09:00  


[신현정 기자] 무대 위에서 강렬함을 발산해야하는 아이돌은 두꺼운 무대 메이크업을 쉽게 벗을 수 없다. 메이크업은 최대한 얇고 자극 없이 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원칙이라는 사실과는 반하는 생활환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건강미 넘치고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하는 아이돌은 여성들로 하여금 그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뽀얀 피부를 위해 반드시 실천하는 그들의 관리법은 무엇일까.

▶ 몸속부터 챙기는 철저한 식단관리


이너뷰티로부터 아이돌들의 피부 케어는 시작된다. 피부과 시술을 받고 값비싼 화장품을 써도 몸속부터 관리해야 진정한 건강함이 우러나온다. 다이어트 식단이자 피부를 위한 건강한 식단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이 철칙.

티아라 효민은 삶은 달걀, 고구마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수분 가득한 오이를 즐겨 먹는다. AOA 설현은 닭가슴살 샐러드,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로 식사를 해결하고 피부에 좋은 건자두, 아몬드 등을 토핑한 그릭 요거트를 즐긴다고 한다.

▶ 일상 속 피부 자극 최소화하는 세안


틈만 나면 무조건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한다. 세안을 꼼꼼히 하고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이 트러블 없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미쓰에이 수지는 ‘424 세안법’으로 유명하다. 클렌징 오일 4분, 클렌징 폼 2분, 미온수 사용 4분으로 총 10분에 걸쳐 세안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만큼 꼼꼼한 세안이 수지의 백옥 피부를 지키는 셈.

▶ 맑은 피부톤 유지를 위한 자외선 차단과 수분 에센스 사용


진한 무대 메이크업을 지운 후에도 전후 차이가 크지 않은 민낯은 칙칙한 안색을 밝게 하고 기미와 잡티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우선 자외선으로 생기기 쉬운 기미와 잡티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365일 챙긴다. 또 칙칙한 안색은 피부 수분이 부족하면서 생길 수 있는 현상이므로 수분 에센스 사용으로 확실한 수분 충전을 한다.
(사진출처: 효민·설현·수지·태연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송혜교-이민정-문채원, 시청률 경쟁? 꿀피부 경쟁!
▶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실시간 스타 뷰티 리포트 Vol 4. 누드립
▶ 피부,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을 맞이하다
▶ ‘진짜 사나이4’ 여군들의 반전 메이크업&스타일링
▶ 장나라-김혜수-유진 ‘뱀파이어 동안미녀’ 비법 공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