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국내 선글라스 브랜드 라피스 센시블레가 아티스트와 함께 한 ‘인스피레이션(Inspirtiaon) 전시회’를 개최한다.
4월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 마켓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문화를 감각적으로 담은 라피스 센시블레의 브랜드 특성을 배가시키는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그래픽 아티스트 G.F.X(Grafflex)와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초코무(Chocomoo)가 함께 참여했으며 ‘서울’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4월9일에는 두 아티스트의 라이브 페인팅이 펼쳐지며, 커먼그라운드의 1주년을 기념하여 제시 등 힙합 뮤지션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아티스트 전시 외에도 작년 자이언트 스탭 캠페인과 골든플레이크 캠페인 전시 및 이벤트를 통해 문화를 담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현태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미국과 중국 등에 직영점을 오픈 할 정도로 해외에서 수요가 높은 라피스 센시블레는 태국에서 ‘콰드 22’라는 파트너 사와 함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직영점을 비롯해 백화점과 면세점 입점 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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