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분당지역 렉서스 판매사인 센트럴모터스가 원주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연면적 1,247㎡,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과 휴게실로 구성했다. 브랜드가 하이브리드를 강조하는 만큼 실내 컨셉트는 친환경으로 꾸몄다. 전시장 부지에 100년 수령의 호두나무와 진입로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설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전시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9시로 연중무휴다.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다.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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