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디젤차를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포드파이낸셜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 구매 시 선납금 40%를 낸 후 60개월간 이자없이 월 할부금을 납입하는 조건이다. 몬데오의 경우 월 30만 원대 후반(트렌드 기준), 포커스는 30만 원대 초반, 쿠가는 30만 원대 후반(트렌드 기준)으로 차를 가질 수 있다.
회사측은 또 같은 기간동안 포드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해 포드(머스탱 제외), 링컨차를 사면 신차 교환 서비스 혜택을 준다. 신차 구입 후 1년 이내 파손율 30% 이상 및 소비자 과실 50% 이하의 자동차보험을 적용한 사고의 경우 1대 당 1회에 한해 동일 제품 신차로 바꿔준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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