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 어머니와 첫 전화 통화…‘훈훈’

입력 2016-04-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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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님과 함께2’ 오나미가 허경환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다.

4월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난 허경환과 오나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허경환과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오나미는 “어머니께 전화 드렸냐”고 말했고. 허경환은 인사 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얼떨결에 오나미를 소개하게 됐다.

오나미와 첫 통화를 하게 된 허경환의 어머니는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로 “경환아, 나미 예쁘게 봐줘라”며 오나미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허경환은 “조만간 나미가 맛있는 거 사 들고 통영에 간다고 했다. 나는 안 갈 거다”라며 허옹성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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