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집밥 백선생2’ 김국진, 장동민이 주거니 받거니 웃음 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4월5일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봄을 대표하는 나물인 ‘냉이’를 주제로 한 백선생과 네 제자의 수업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선후배인 김국진과 장동민이 백선생의 수업 분위기에 완전히 적응을 마친 듯 고삐 풀린 입담을 자랑하며 수업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녹화에서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냉이의 온갖 효능을 보던 김국진이 “이걸 그럼 약국에서 팔아야지”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내자, 이어 장동민이 김국진에게 자신의 손에 든 바지락을 “자갈”이라고 말해 실소를 머금게 하는 등 주거니 받거니 펼쳐진 두 사람의 활약상으로 인해 시종일관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 “동민이 요즘 살림하니?”라며 은근슬쩍 장동민의 연애 이야기를 꺼낸 김국진에 이어 장동민이 “백선생님이 결혼 밑천으로 청담동에 가게 하나 차려주시면 바로 하겠다”고 말하는 등 김국진과 장동민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전언.
한편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된 이번 냉이 편의 모든 것은 오늘(5일) 오후 9시40분 ‘집밥 백선생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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