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진백림, 오늘(5일) 국내 촬영 합류…‘기대’

입력 2016-04-05 19:20  


[bnt뉴스 이린 기자] 중화권 스타 진백림이 ‘몬스터’에 등장한다.

4월5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측에 따르면 진백림은 3월 중국 하이난에서 진행된 ‘몬스터’ 해외 촬영에 이어, 국내 촬영분의 진행을 위해 오늘(5일) 오후 입국해 촬영에 돌입한다.

진백림은 극중 미스터리한 중국 신흥재벌인 마이클 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마이클 창은 다이내믹한 액션은 물론 강기탄(강지환)과의 카리스마 대결, 오수연(성유리)과의 멜로신까지 선보인다.

이에 제작진 측은 “하이난 촬영장애서 분위기메이커였던 진백림의 국내 촬영 합류를 배우와 스태프 모두 기다리고 있다. 즐거우면서도 열정적인 자세에 좋은 결과물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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