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홍종현이 ‘제21회 춘사영화상’ 특별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4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1회 춘사영화상’에서 홍종현이 특별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홍종현은 수상 후 “감사하다. 초대 받은 것도 기분 좋은데 많은 선생님, 선배님 앞에서 상까지 받으니 기분 좋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다”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홍종현은 지난해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해 영화팬들의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홍종현은 현재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 ‘보보경심: 려’에서 영리하고 오만한 3황자 왕요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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