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임화영이 스크린을 통해 배우 김남길, 천우희와 호흡을 맞춘다.
4월6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에 따르면 임화영은 영화 ‘마이엔젤’(감독 이윤기) 속에서 김남길의 아내 선화 역을 맡아 활약한다.
영화 ‘마이엔젤’은 아내의 자살을 목격한 보험 조사원과 식물인간이 된 여성의 만남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색 멜로 영화. ‘멋진 하루’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남과 여’ 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화영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임화영은 캐스팅을 홧정지은 뒤 캐릭터 연구 등 촬영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훌륭한 감독님, 좋은 배우들과 함께 참여하는 만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화영이 참여하는 ‘마이엔젤’은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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