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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기억’ 이성민이 자신의 뇌리 속에 맴돌았던 피에로의 사건을 공개한다.
4월8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는 이성민의 기억 속을 맴돌았던 피에로의 사건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극 초반부터 박태석(이성민)은 피에로의 가면을 쓴 죄수가 등장하는 악몽에 시달리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왔다. 꿈 속에서의 피에로는 “제가 안죽였어요, 날 기억 못하는 거예요?” 라는 의문의 말들로 태석을 압박해왔고 이는 그의 과거와 직결된 기억의 파편이라는 것을 직감케 한 상황.
박태석 역시 이를 인지하고 봉선화(윤소희)에게 사건을 의뢰하고 길거리에서 마주친 피에로를 보고 놀라는 등 점차적으로 단서를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때문에 그가 어떻게 피에로를 직접 만나게 되었는지 본 방송을 향한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변호사 박태석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다시 새로운 시작점을 여는 중요한 기점이 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피에로를 찾게 된 태석이 그를 통해 또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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