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배려 돋보이는 매너다리 포착…‘훈훈’

입력 2016-04-07 02: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성훈이 촬영 중 매너 다리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방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매회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성훈(김상민 역)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준비가 한창인 야외 촬영장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도 가릴 수 없는 훈남 포스로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84cm의 훤칠한 키에 모델 같은 기럭지와 작은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을 한없이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에 빛나는 폭풍 매너 역시 눈길을 끈다. 큰 키의 성훈이 자신보다 키가 작은 여성 스태프를 위해 매너 다리를 해 보이는 배려로 심쿵남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편 성훈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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