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스타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네일 상식!

입력 2016-04-07 16:48  


[임미애 기자] 벚꽃이 만개한 4월, 은은한 컬러가 돋보이는 파스텔 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색감이 진하지 않은 만큼 내추럴한 느낌 표현에 효과적이지만 커버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큐티클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기본 베이스가 되는 손톱 모양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완성도가 천차만별 달라진다는 사실.

Part 1. 모양 만들기


네일아트 입문생은 매니큐어를 칠하기 전 어떻게 손톱을 다듬어야 하는지 의문이 들 터.

많은 이들이 어려워하는 큐티클 제거 작업. 뜨거운 물에 손을 담근 후 큐티클 전용 가위를 사용해 매끄러운 단면을 만들면 된다. 단 큐티클 주변의 살이 함께 불어올라 경계가 명확해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Part 2. 단아한 네일아트


길이가 짧은 경우 끝을 일자로 다듬어 네모 형태를 만들면 귀엽고 단아한 이미지가 형성된다. 특별한 작업 없이 네일 파일만 있으면 손쉽게 작업할 수 있어 초보자도 무리 없이 따라 할 수 있다.

이후 원하는 파스텔컬러를 손끝에 더하면 봄처녀 네일아트가 완성된다. 영화 ‘시간이탈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임수정은 연분홍빛으로 청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장재인은 세레니티 색상으로 화사함을 자아냈다.

Part 3. 세련되고 우아하게


길이가 긴 경우는 보다 수월하게 다양한 네일아트에 도전할 수 있다. 끝을 뾰족하게 만들고 원색 컬러를 더해 세련되면서도 차가운 느낌을 형성할 수 있고 면적이 넓은 만큼 네일 스탬프를 사용해 여러 가지 무늬를 독특하게 넣을 수도 있다.

씨스타 효린은 강렬한 레드색으로 걸크러시한 면모를 부각시켰고 소녀시대 티파니는 화이트 색상으로 손톱을 가득 매워 깨끗하면서도 우아한 미(美)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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