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그린카와 연계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서울·경기지역 내 그린카 시승존 50곳에 각각 1대씩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시승차 50대를 내달 5일 까지 운영한다.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시승 희망자는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후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5시간동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시승예약은 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고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하며, 유류비는 1㎞당 100원으로 책정했다. 그린카 홈페이지에 시승기를 올리면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매주 7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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