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희선 인턴기자] 연극 '지구를 지켜라' 주역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시연을 마치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극 '지구를 지켜라'는 동명 영화를 소재로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겠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병구와 병구에게 외계인으로 지목돼 납치된 강만식, 병구의 조력자인 순이, 병구와 순이를 쫓는 추형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이야기이다.
한편, 이 연극은 배우 이율, 정원영, 샤이니 키(Key), 함연지, 김윤지 등이 출연하며 4월 9일 부터 5월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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