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스타일] 레인보우 재경-지숙 SNS 속 네일아트

입력 2016-04-13 17:18  


[임미애 기자] 여성스러운 취미 생활과 뛰어난 솜씨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 재경, 지숙.

재경과 지숙은 요리, 네일, 여행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SNS에 부지런히 일상 사진을 업로드 중이다. 특히 여성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본 셀프 네일 아트 사진은 간단한 설명과 함께 기재돼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마치 전문샵에서 관리받은 듯 완벽하게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

재경_ 간단하고 고급스러운 네일


재경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네일 아트를 선택했지만 그날의 의상과 분위기에 맞춰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함으로써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1 따사로운 햇볕 아래 반짝이는 바닷가처럼 은은한 광이 나는 네일아트. 연핑크 컬러가 생기 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연출해주며 에메랄드빛이 살짝 감돌아 비치 패션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2 투명 매니큐어를 베이스로 바른 후 포인트 주기. 손에 빛이 닿으면 미세한 반짝거림이 일어날 수 있도록 큐빅을 붙였고 컬러를 배제해 모든 패션에 어울리도록 완성했다.

재경_ 특별한 프렌치 네일


이색적인 포인트가 들어간 프렌치 네일. 손톱의 1/3을 칠하는 기본 스타일에서 벗어나 다른 컬러를 추가로 손끝에 덧바르는 엣칭 프렌치는 특별한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아트 중 하나다. 단 처음에 바른 매니큐어가 완전히 마른 후 두 번째 색을 칠해야 깨끗하게 작업할 수 있다.

지숙_ 캐릭터를 활용한 깜찍 네일


귀여운 캐릭터를 새겨 앙증맞은 네일아트를 완성한 지숙. 이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네일 전용 스티커를 사용해 완성한 것으로 원하는 모양을 선택해 손톱 위에 붙이면 된다. 더불어 캐릭터와 비슷한 컬러를 손끝에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나만의 아트’를 가질 수 있다. (사진출처 재경-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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