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김효진-이다희, 여신급 배우들의 외출 스타일링

입력 2016-04-14 13:56  


[배계현 기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잦아진 외출과 모임에 고민이 늘어났다. 막상 외출을 하려고 보니 차려입을 옷이 마땅치 않은 것. 

셔츠 한 장으로도 세련되게 연출하는 스타들과 달리 옷장 속 옷을 모두 꺼내 보아도 변변치 않기만 한 실정이다.

하지만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캐주얼과 포멀을 넘나드는 매력을 뽐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세 여배우 한지민, 김효진, 이다희의 외출 스타일링을 살펴보고 그들의 아이템을 참고해 보자.  

# 김효진


심플한 매력이 고급스러움까지 풍기는 김효진의 스타일링은 누구나 쉽게 시도하고 또 소화할 수 있는 데일리룩이다.

화이트 실켓 셔츠와 랩스타일 스커트 단 두 개의 아이템이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었다. 과하게 차려입지 않은 듯하지만 공식자리에서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스타일링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중의 기본인 화이트 셔츠는 스커트, 진, 팬츠 어디에도 간편하게 매치가 가능하며 랩스타일의 스커트 또한 가벼운 티셔츠,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한지민


봄은 단연 레더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죽재킷부터 시작해 팬츠, 스커트 등 레더 소재의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지닌 한지민은 플리츠 디자인의 레더 스커트로 발랄하게 등장했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니 기장의 스커트는 봄철 가장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상의에 따라 여성스럽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임이 있을 때는 한지민처럼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와 함께, 나들이 시에는 가벼운 티셔츠나 니트와 함께 스타일링해 보자. 

# 이다희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블라우스의 디테일은 플리츠, 리본, 와이드 소매 등이다. 기존 셔츠의 경우 깔끔하지만 다소 단조로운 디자인이 아쉬웠다면 조금의 포인트를 더해 보다 특별한 룩을 만드는 아이템들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다희의 블라우스는 플리츠와 리본 디테일이 모두 더해져 공식석상의 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넥에 부착된 리본의 경우 자연스럽게 늘어트려도 좋고 리본으로 묶어서 연출해도 좋다.

캐주얼한 자리에는 진으로 포멀한 자리에는 슬랙스로 스타일링하면 블라우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돋보일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에이인, A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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