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아트라스BX, 팀106, 인제레이싱 등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아트라스BX의 조항우 감독과 팀 베르그마이스터, 팀106 류시원 감독과 정연일, 인제레이싱 카게야마 마사미 등 3개팀 5명의 선수에게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 해당 선수들은 슈퍼레이스 최상위 부문 SK ZIC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로 각 팀의 경쟁과 함께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라이벌전도 치열하게 펼쳐진다.
임승빈 한국타이어 글로벌 마케팅전략 상무는 "레이싱 타이어는 하이테크 기술력의 집약체"라며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로 최고의 레이스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오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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