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가 호주 신차 안전도 평가 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스파크는 호주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관이 시행한 2016 호주 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이 회사 기술연구소 자동차안전본부 김동석 전무는 "스파크의 호주 NCAP 최고 등급 획득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세계 안전도 평가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목표로 개발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스파크는 세계 140개국 이상의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약 5년의 기간을 통해 개발됐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고 차체 중량의 최대 4배까지 견딜 수 있도록 루프 강성을 강화했다. 또 운전석과 동반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렉서스 NX, 프리미엄 소형 SUV 주력 떠올라
▶ [기자파일]현대기아차 역공한 르노삼성
▶ 쉐보레, 신형 말리부 27일 투입...세단 격전 참여
▶ BMW코리아, '엔트리급 1시리즈' 118d 조이 출시
▶ [기자파일]현대기아차 역공한 르노삼성
▶ 쉐보레, 신형 말리부 27일 투입...세단 격전 참여
▶ BMW코리아, '엔트리급 1시리즈' 118d 조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