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슈퍼레이스 스톡카 레이스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슈퍼레이스의 대표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 타이틀과 아마추어레이스인 '엑스타 슈퍼챌린지'다. 슈퍼6000 클래스는 배기량 6,200㏄, 8기통 스톡카가 참여하는 경기로, 이번 후원을 통해 'SK 지크 6000 클래스'로 명명됐다. 한국, 독일, 일본의 22명 드라이버가 출전하며, 이달 24일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 동아시아 3국 등 총 6개 서킷에서 8번의 경기를 펼친다.
또 SK루브리컨츠는 SK 지크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일부 경주차에 레이싱용 고품질 윤활유를 공급한다. 이 회사 이기화 사장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은 SK 지크의 높은 품질 수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마추어 레이스인 엑스타 슈퍼 챌린지 후원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렉서스 NX, 프리미엄 소형 SUV 주력 떠올라
▶ [기자파일]현대기아차 역공한 르노삼성
▶ 쉐보레, 신형 말리부 27일 투입...세단 격전 참여
▶ [기자파일]현대기아차 역공한 르노삼성
▶ 쉐보레, 신형 말리부 27일 투입...세단 격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