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5일과 16일 양일간 죽전 서비스센터에서 '2016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비스 인프라 증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죽전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12월 확장 이전했으며, 벤츠 서비스 시설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서비스&파츠 부문 김지섭 부사장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맞춤 서비스 '마이 서비스'를 소개하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마이 서비스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4가지 맞춤화된 AS를 제공하는데, 실제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 서비스센터의 소비자 만족도 점수는 다른 지점과 비교해 평균 35점(1,000점 만점 기준) 높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수원과 제주, 금정, 죽전 등 4개 서비스센터에서 운영 중에 있고, 올해 말까지 12~14곳으로 늘린다. 이어 2018년까지 전체 서비스센터의 70%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추억도 AS가 되나요' 복원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30년 전 독일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소유했던 지바겐을 선보이고, 두 번째 주인공인 일반 소비자의 복원 차종의 전달실도 진행했다. 워크베이에서 진행된 서비스 클래스에서는 벤츠 테크마스터들의 판금, 도장 등 전문 서비스 시연이 이뤄졌다. 참석자에게도 직접 체험 기획가 주어졌다.
벤츠코리아 실라키스 대표는 "다임러AG의 창립자인 고틀립 다임러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최고의 소비자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벤츠만의 프리미엄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추억도 AS가 되나요' 복원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30년 전 독일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소유했던 지바겐을 선보이고, 두 번째 주인공인 일반 소비자의 복원 차종의 전달실도 진행했다. 워크베이에서 진행된 서비스 클래스에서는 벤츠 테크마스터들의 판금, 도장 등 전문 서비스 시연이 이뤄졌다. 참석자에게도 직접 체험 기획가 주어졌다.
벤츠코리아 실라키스 대표는 "다임러AG의 창립자인 고틀립 다임러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최고의 소비자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벤츠만의 프리미엄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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