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SF 액션 영화 ‘PILI BACK’ 캐스팅…‘中 스크린 진출’

입력 2016-04-16 02:15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중국 스크린 진출에 나선다.

4월15일 전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진이 최근 중국 영화 ‘PILI BACK(벽력재현:霹雳再现, 가제)’에 캐스팅돼 스크린 데뷔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전진이 출연을 결정한 영화 ‘PILI BACK’은 SF액션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홍콩 금상장, 대만 금마장과 더불어 중화권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중국 금계백화장 수상에 빛나는 고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신화’ ‘폴리스스토리4’의 감독이자 ‘차이니스 조디악’의 제작자 당절례가 제작을 맡았다.

여기에 국내에는 대만 그룹 F4의 멤버이자 ‘꽃보다 남자’로 친숙한 오건호와 백개남, 우겸, 크리스토퍼 다운스, 대만의 국민배우 이우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전진은 주인공 오건호와 대립을 보이는 인물로 중국 진출과 동시에 첫 악역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불을 다루는 유전자변이자’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진이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PILI BACK’은 2017년 1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