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원’, 20일 전야 개봉 확정…‘웃음 폭탄 예고’

입력 2016-04-18 17:08  


[bnt뉴스 이린 기자] ‘위대한 소원’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일 전야 개봉한다.

4월18일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이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로 20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위대한 소원’은 인정, 사정이 필요한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녀석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위대한 소원’은 배우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등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들과 영화 ‘스물’ 이병헌 감독의 아성을 이을 신인 남대중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웃음과 감독을 예고했다.

특히 동시기 개봉작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규모인 4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제작됐음에도 탄탄한 시나리오와 재기발랄한 연출력으로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위대한 소원’은 20일 전야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위대한 소원’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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