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박정학이 새둥지를 틀었다.
4월20일 매니지먼트 모션미디어 측에 따르면 박정학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
지난 1987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박정학은 그간 영화 ‘무사’ ‘광복절특사’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차형사’ ‘연평해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갔다.
모션미디어 김영호 대표는 “박정학은 흑과 백의 양면을 연기해 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정학의 영입은 보다 폭넓은 연기자 영입과 앞으로 모션미디어가 설계할 새롭고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개발함에 있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학은 SBS 새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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