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우주의 크리스마스’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은 가운데 배우 허이재가 GV에 참석한다.
4월20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에 따르면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 허이재가 28일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29일 진행될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허이재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20대 우주 역을 맡았다. 첫사랑을 겪으며 성숙한 사랑을 알아가는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나게 된 허이재는 “좋은 작품을 만난 만큼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이재는 현재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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