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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명세빈이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4월20일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명세빈이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명세빈은 지난 1996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드라마 ‘아들녀석들’, ‘제왕의 딸’, ‘수백향’, ‘킬미힐미’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명세빈은 “오랜시간 혼자 일해왔는데 좋은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돼 즐겁고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만큼 좋은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지켜봐주시고 응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명세빈은 현재 EBS라디오 ‘명세빈의 詩콘서트’에서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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