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정은지가 팬바리기 면모를 과시했다.
4월21일 정은지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하늘바라기’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 가운데, 이날 사전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역조공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정은지는 아침 일찍부터 사전녹화로 진행되는 컴백무대를 응원해주기 위해 현장을 찾아준 100여명의 팬들에게 역조공으로 감사의 마음을 보답했다.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끝내고 정은지는 샌드위치와 음료 등을 준비해 팬들에게 전하며 팬바라기 면모를 선보였다고.
이후 정은지는 공식 SNS를 통해 “비가 오는 아침부터 솔로로서의 첫 무대를 응원하러 와준 그대들, 많이 와줘서 고마워요. 굶고 다니면 혼난다, 바람 안 불고 비 안 오는 곳에 있다가 본방 때 다시 만나요. 우리 이제 시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 가득한 감사인사를 남겼다.
한편 정은지는 오늘(21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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