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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3년5개월 만에 발표하는 컴백 신곡에 소야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4월22일 마이티마우스의 소속사 올마이티레코즈 측은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나이스 투 미츄(NICE 2 MEET U)’에 소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야는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다수의 곡에서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해오며 마이티걸로 불려온 여성 보컬리스트. 최근에는 3인조로 15년 만에 컴백한 터보의 새 앨범 수록곡에 참여하는 등 특급 시너지를 완성했던 터라 오랜만에 다시 뭉친 마이티마우스와의 조합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블락비의 지코가 작곡에 참여한 소식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은 마이티마우스 신곡 ‘나이스 투 미츄’는 지코의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잘 어우러진 곡일 될 전망이다.
한편 마이티마우스가 독립 레이블 설립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 ‘나이스 투 미츄’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올마이티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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