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그룹 세븐틴 첫 번째 정규앨범 ‘LOVE&LETTER’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습니다.
야구를 한다면 스타팅 멤버(10명)를 구성하고도 백업이 세 명이나 남을 정도로 막강한 인원(?)을 자랑하는 세븐틴. 하지만 호시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짜는 덕분에 한 멤버에 치우치지 않고 전원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죠.
오늘 쇼케이스에서는 정한의 매력이 유난히 도드라졌습니다.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정한. 머리 색도 바꿔서 외모적으로는 더 남성적이 됐죠. 하지만 무대에서는 각종 애교 섞인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양 손가락 하트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정확히는 뭔지 몰라도 로맨틱한 손가락 안무
남자가 봐도 예쁜 이 새침함은 어쩌죠?
뿔난 모습도 귀여울 거 같은 정한
저 섬세한 손짓을 보십시요.
화이팅도 애교 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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