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제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일까지 지속된다. 이 기간 그린카에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X1'이 장착된 차를 이용하면 카셰어링 비용을 30% 할인한다. 이용 가능 차종은 BMW 118D, 현대차 아반떼와 엑센트 등이다. 이용 후 공식 카페(cafe.naver.com/greencaruser)에 후기를 남기면 카셰어링 3시간 이용권과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베스트 후기에 선정되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주어진다.
팅크웨어는 "카셰어링 전문업체 ‘그린카’와 함께 신제품을 사전에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의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코란도 투리스모, '경쟁력은 4WD'
▶ [기자파일]베이징 모터쇼가 부러운 이유
▶ [시승]8단이 주는 묘미, 캐딜락 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