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테크놀러지, 가죽 질감 살린 플HD급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6-05-02 14:48   수정 2016-05-24 15:06


 위니테크놀러지가 풀HD급 2채널 블랙박스 '인사이트 풀에이치디'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위니테크놀러지에 따르면 새 제품은 전방 1,920x1,080픽셀, 후방 720x480픽셀 해상도로 녹화한다. 표면엔 가죽 질감을 강조한 SF가공법을 적용했다. 발열을 줄이기 위해 150개의 에어홀과 에어덕트를 갖췄다. 부팅시간은 6초대다. 앱티나 5메가 CMOS 센서는 조리개 최대 개방수치가 F2.0대로 야간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잡는다. 메모리카드 자체 포맷 기능도 기본으로 채택했다. 또 대기전류량을 300㎂ 수준으로 낮춰 주차중 방전현상을 억제했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7만9,000원이다. 회사측은 구매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무료 장착권과 추가 사은품을 준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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