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아현, 카메라 밖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미모 과시’

입력 2016-05-02 19:36  


[연예팀] ‘몬스터’ 이아현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며 드라마 팬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5월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 출연 중인 이아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약국과 병원을 오가며 새벽부터 고된 촬영에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기도 하고, 대기 중에도 대본을 꺼내 들어 연습에 매진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중 이아현은 남편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찾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최지혜 역을 맡았다. 그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대기업과 병원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아현은 평소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몬스터’ 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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