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5월 한달 간 최대 80% 렌터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내륙의 경우 수입차 전 차종 80% 할인과 함께 르노삼성차 SM3, SM5, 쉐보레 말리부, 기아차 K7 대여 시 70% 할인한다. 이를 통해 1일(24시간) 이용에 BMW 320d 9만원, SM5 4만5,000원, K7 8만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 방문시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단, 공항지점 제외). 제주지점은 회원등급에 따라 최대 65%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 5월부터 제주 오토하우스의 전 차종은 금연차로 운영한다.
렌터카 여행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남긴 후 해당 URL을 오는 13일부터 5월말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내륙지점 50%할인 쿠폰을 제공(6월초 일괄발송)한다. 추첨을 통해 1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를 매 시즌 별로 발간하고 있다. 이번 '광주, 여수 편'에서는 추천 여행코스와 함께 전국의 봄나들이 명소에서 즐기는 축제 및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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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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