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재즈 공연에 1,000명 초청

입력 2016-05-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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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오는 20일과 21일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세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리사 오노 &리 릿나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시그니처 콘서트는 소비자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매년 재즈를 다룬다. 지난해 5월 첫 콘서트에는 유명 재즈 드러머 빌리 킬슨과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 국내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등이 출연했고, 지난해 말 두번째 행사에는 재즈 아티스트 네이든 이스트 밴드가 공연을 펼쳤다. 

 

 세번째인 올해 콘서트에는 아시아 재즈 열풍을 견인한 보사노바 뮤즈 리사 오노와 퓨전 재즈기타의 거장 리 릿나워가 합동 공연을 연다. 규모도 이전(400여명)보다 확대해 양일간 총 1,000명을 초청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 (motorstudio.hyundai.com)이나 공식 홈페이지 (www.hyundai.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에겐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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