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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5월말 10세대 E클래스를 공개한 후 6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10세대 E클래스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외관과 고품격 실내 디자인을 제공한다. 특히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하며 명성을 입증했다. 세심하고 혁신적인 스타일로 유행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수의 기술 혁신도 선보인다. 이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신형은 미국 네바다 주에서 자율 주행 실험 면허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양산차로, 완성에 가까운 안전성과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편안한 주행을 가능토록 하며, 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적절한 보조를 취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결과적으로는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의 위험성을 줄인다. 위험한 상황에서 예방책으로 프리-세이프®와 같은 조치를 활성화하며 필요시 능동적으로 보호한다.
국내 시장에는 E 220 d, E 300, E 300 4매틱 총 3차종을 먼저 출시한다. 이어 E 220 d 4매틱, E 350 d, E 200, E 400 4매틱을 도입할 예정이다. 가격은 E 220 d 아방가르드 6,560만원부터 E 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7,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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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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