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미세먼지가 유독 많았던 2016년 봄, 피부 건강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피부는 외부 유해 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부분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먼지가 모공 속까지 침투되면 눈에 띄는 트러블이 발생한다는 사실. 꼼꼼한 세안으로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며 이후 기초 케어 단계에서 스킨 보호막을 형성하면 백옥처럼 맑은 피부 결로 가꿀 수 있다.
빛나는 뷰티 가꾸기 1단계
클렌징 후 적당히 물기를 닦아낸 뒤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에센스 및 크림을 바르도록 하자. 지성 타입은 유분기를 잡아주는 제품을, 건성은 촉촉한 보습력이 우수한 아이템을 사용해야 보다 효과적인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제주 탄산 온천수가 함유된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Jeju Sparkling Mineral Essence)는 5 in 1 기능으로 브라이트닝 및 각질 관리까지 도와주며 스파 한 듯 한 효과를 전해준다. 더불어 지친 얼굴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AHC ‘브릴리언트 골드 에센스’(Brilliant Gold Essence)로 풍부한 영양을 피부 깊숙이 공급해 미백 및 주름 개선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빛나는 뷰티 가꾸기 2단계
소녀시대 윤아는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光)을 피부에 더해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하며 대륙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스크린을 가득 매우는 클로즈업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윤아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생기 표현’이다. 앞서 에센스로 베이스 정돈을 끝냈다면 탄력을 잡아주는 크림을 도포, 부드럽게 문지르며 간단한 피부 마사지를 하도록 하자.
>> 탄력 잡는 크림, What is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모이스처 크림’은 사계절 사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매끄러운 수분 막을 형성해 건조함을 막아준다. 또한 파라벤, 합성색소가 함유되지 않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 탄산 오일 프리젤 크림’은 자극 없이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셀프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 적당량을 얼굴에 바르면 쫀쫀하게 밀착돼 최상의 효과를 느낄 수 있고 혈색이 살아나 생기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니스프리, AHC,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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