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는 다이어트를 위한 3가지 수칙

입력 2016-05-11 19:00  


[이유리 기자] 다이어트란 평생을 계속해도 풀리지 않는 여자들의 숙제다.

겨우내 쌓아 온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다가오는 여름 화끈한 래쉬가드 자태를 뽐내고 싶다면 지금은 또다시 다이어트에 열중 할 때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함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예뻐지기 위함이 아닐까.

무작정 다이어트만 한다고 예뻐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 중 지켜야 할 세 가지 수칙을 소개한다. 올 여름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동시에 얻어 보자.

1. 절대로 굶지 않기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실수는 바로 무작정 굶는 것이다. 당장은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기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후에 다가오는 요요현상은 물론 피부 탄력을 떨어지게 만들어 아름다움에서 한 단계 멀어질 수 있다.

예뻐지고 싶다면 무작정 굶는 것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제 때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수화물과 인스턴트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고단백질 식품인 닭가슴살 위주 식단의 식이요법을 추천한다. 저칼로리 식사를 유지하면서 체내 영양소도 모두 챙길 수 있어 미모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2. 운동전후 피부 관리에 공들이기


다이어트에 절대 빠져서는 안 될 하나가 적당한 운동이다. 하지만 운동전후 피부 관리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축 처지고 트러블로 가득한 피부 때문에 새로운 고민이 생길지도 모른다. 실제로 운동 후 생긴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으니 주의하자.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는 꼭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피부에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한다. 운동 중 땀이 흐를 때는 깨끗한 타올로 눌러주듯이 닦아내면 트러블 발생 확률이 줄어든다. 운동 후에는 충분한 보습으로 예쁜 피부까지 챙겨보자.

3. 물 마시기
 

일상생활 중에도 적정량의 물을 마시는 것은 미용에 도움이 되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더욱 물의 필요성이 절실해진다.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고 섭취량이 줄어들기에 수분 섭취를 통해 체내 혈액순환 활성화에 도움을 줘야 할 필요가 있다.

가끔 생수 음용을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때는 차 등을 음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우엉차는 체내에 축적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노화 방지 효과까지 있으니 우엉차로 다이어트 중에 챙겨 마시면 도움이 된다.

▶ 예뻐지는 다이어트를 위한 필수 아이템


01 아임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다이어트 식단으로 생 닭가슴살이 지겹다면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의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닭가슴살에 단호박, 버섯, 통현미 등 신선한 재료를 더해 닭가슴살을 좀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브랜드 제품은 산화방지제, 보존료, 발색제 등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한 식이요법이 가능하다.
02 클라리소닉 미아2 콤팩트 사이즈의 클렌저 기기로 손으로 씻는 것보다 6배 뛰어난 메이크업 세정력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딥 클렌징이 가능해 피부 본연의 탄력을 지켜준다.
03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밀크 유명 방송인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던 제품. 레몬, 자몽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바디 로션이 보습을 전한다.
04 담터 우엉차 집에서 우엉차를 만들기가 번거로운 이를 위해 간단하게 우엉차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임닭, 클라리소닉, 비오템, 담터)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