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자 스타들을 비롯해 인기 있는 남자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어떤 이야기를 해도 귀 기울여 들어줄 것만 같은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성격, 여기에 더해진 유머러스함과 훈훈한 비주얼은 나이와 국적 관계없이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남자임에도 여자 못지않게 뽀얗고 잡티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다.
성형수술 없이 타고난 이목구비를 바꿀 수는 없지만 피부는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피부만 깨끗해도 전체적인 호감도가 2배 이상 상승한다는 사실. 매력적인 남자가 되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관리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번거롭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리에 소홀하다. 만약 복잡한 과정의 스킨케어가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단계를 최소한으로 줄여볼 것. 스킨케어 단계를 2~3개 정도로 맞춘 후 이를 습관화 시키자.
이와 더불어 신경 써야 할 것은 평소의 생활 습관이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이용해 열심히 관리하더라도 생활 습관에 따라 노력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소해 보일 수 있는 행동 하나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자.
01 물을 많이 섭취할 것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하면 몸 속에 쌓인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체내 수분 보유량까지 늘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02 식습관을 바꾸자 건강한 식습관은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유제품, 탄수화물, 육류 대신 건강식, 채식 위주로 식단을 조절하도록 하자.
03 음주 & 흡연 줄이기 잦은 음주와 흡연은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독이 되는 습관 중 하나다. 단번에 술과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서서히 양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남자를 위한 ‘심플’ 2 STEP 스킨케어 노하우
STEP 1 세안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은 후 폼클렌저로 모공 속 노페물들을 깨끗하게 씻어주자. 미온수를 이용해 얼굴을 충분히 적셔준 다음 손바닥에 적당량의 폼클렌저를 덜어낸다. 이후 폼클렌저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을 진행해줄 것.
클렌징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손가락에 힘을 뺀 상태에서 작은 원을 그려준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자. 이후 미온수를 이용해 노폐물 및 세안제 잔여물들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내면 된다.
STEP 2 영양 공급
번거로움 없이 스킨케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은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수분크림을 이용하는 것이다. 피부의 피지성분과 유사해 자극이나 끈적임 없이 빠르게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양유크림을 이용해 심플하게 스킨케어를 마무리하자.
세안 후 양유크림과 같은 수분크림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보다 특별한 관리를 진행하고 싶다면 일주일에 2~3회 정도 마스크팩을 활용해볼 것. 20분 정도 마스크팩을 부착했다 떼어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더욱 완벽한 스킨케어가 가능해질 것이다.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식물성 천연 계면활성제와 울릉도 깊은 바다속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제작해 민감한 남자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폼클렌저.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각질을 관리해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02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란 어린 양의 털을 독일의 기술력으로 추출해낸 위생적인 라놀린(양유)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양유크림. 고농축 라놀린과 8가지 베리성분의 영양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흡수돼 끈적임 없이 미백, 주름개선, 보습 등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진행한다.
03 키초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KICHO Phyto Refreshing Daily Mask) 에너지를 듬뿍 담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의 촉촉함과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저자극성 순면 시트 마스크팩.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순면 시트에 6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로 트러블 걱정 없이 간편하면서도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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