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어쿠스윗 '올댓뮤직'서 달콤한 지상파 첫 무대

입력 2016-05-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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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혼성2인조 밴드 어쿠스윗이 KBS1 ‘이승열의 올댓뮤직’에서 지상파 데뷔무대를 가졌다.

어쿠스윗은 5월12일 방송된 ‘올댓뮤직’이 90년대 락의 전설 ‘블랙홀’ 특집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블랙홀의 ‘마지막 일기’를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편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첫 지상파 데뷔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뛰어난 실력까지 발휘했다.

어쿠스윗은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일기’의 선곡 배경에 대해 “5.18 광주 항쟁때 죽어간 어느 고교생의 일기를 바탕으로 했다는 ‘마지막 일기’를 부름으로써 많은 분들과 그 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어쿠스윗은 지난해 9월 첫 싱글앨범 ‘들어봐요’ 발매 이후 꾸준한 음원의 발매와 각종 공연을 통해 활동해온 혼성 어쿠스틱 듀오로 5월 말 새로운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1 ‘이승열의 올댓뮤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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