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초(KICHO), 중국 상해 국제뷰티엑스포 참가 “양유크림, 중국에서도 인기”

입력 2016-05-20 14:30  


[송은지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KICHO)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6 중국 상하이 국제뷰티엑스포(CIBE Shanghai 2016)’에 참가해 K-뷰티의 위용을 뽐냈다.

키초는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일 ‘라놀린(Lanolin)’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양유크림(SHEEP OIL CREAM)’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놀린은 동물을 죽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성 유지성분으로 피부의 피지성분과 유사해 흡수가 빠르며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성분을 더해 한층 깊은 영양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체 크림이지만 겉돌지 않고 바로 피부에 흡수되어 유분기 걱정 없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 보습은 물론 미백, 주름개선 등 복합적인 관리를 간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며 천연성분으로 제작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백오일과 로즈워터, 발효흑삼, 라놀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카멜리아 슬리핑 팩(Camelia Sleeping Pack)’ 역시 베스트셀러 중 하나. 이 외에도 피토 에너지를 듬뿍 품은 ‘피토 스킨케어 4종세트’와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등 우수한 품질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키초 부스는 관람객 및 바이어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5월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2016 중국 상하이 국제뷰티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박람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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