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스타일] 걸스데이 민아 네일아트 “HOW TO”

입력 2016-05-19 15:15  


[임미애 기자]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열연 중인 걸스데이 민아의 다채로운 네일아트.

군통령 타이틀을 거머쥘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민아가 무대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이미지로 스크린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SNS에 부지런히 일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드라마 속 ‘공심이’는 이제껏 보지 못한 이미지였던 것이다.

특히 뷰티에 무심한 캐릭터 성격은 실제 민아 스타일과 다르다. 평소 SNS에 각종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사진을 업로드하던 그의 모습은 손끝마저 여성스러운 ‘천생 여자’같았다. 그가 선보인 네일 중 독특하고 눈에 띄는 사진 몇 장을 알아보자.

>> 화이트&블랙_ 체크 네일아트


일상 속 민아는 화이트와 블랙을 믹스 매치한 체크무늬로 특이하면서도 깔끔한 네일아트를 완성했다.

흰색 바탕에 검은색을 반듯한 직사각형 대신 마름모 형태로 칠했으며 끝부분에 붓의 결을 살려 빈티지한 마무리를 연출했다. 이는 오직 두 가지 매니큐어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만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단 기준이 되는 선의 각도를 정확하게 잡아야 세련미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반짝이는 포인트_ 유리 네일아트


필름 조각을 원하는 대로 붙이며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유리 네일아트.

간단한 작업 과정만 거치면 화려한 결과가 형성돼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하는 아트로 민아는 바탕 컬러에 변화를 주며 색다른 느낌을 표현했다. 화이트 컬러 위에 필름을 붙여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네일을 만들었고 블랙 위에 직각삼각형 2개를 더해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 또 다른, 민아’s 네일아트


이니셜을 손톱에 더하는 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할 수 있다.

얇은 붓을 사용해 글씨를 새기는 작업은 정교한 스킬이 있어야 깔끔하여 완성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하기 힘들다. 이런 경우 이니셜 컬러로 들어가는 매니큐어를 바탕에 먼저 칠한 후 원하는 이니셜 모양대로 자른 스카치테이프를 붙이고 바탕이 되는 색상을 덧칠하면 된다.

손톱 테두리만 다른 컬러를 입히는 작업도 비슷하다. 예를 들어 화이트를 먼저 칠한 뒤 테두리를 제외하고 손톱에 테이프를 붙이고 노란색을 바르면 된다. (사진출처: 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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