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주행거리 짧으면 최대 31.0% 할인

입력 2016-05-20 10:15  


 메리츠화재가 오는 6월부터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율을 확대한 마일리지특약(주행거리연동할인특별약관)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마일리지특약은 연간 자동차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운행거리가 짧을 수록 보험료 할인폭이 커진다. 새 상품은 연간 주행거리가 3,000㎞ 이하인 경우 할인율을 기존 23.2%에서 31.0%까지 확대했다. 5,000㎞ 이하는 20.5%에서 27.0%로, 1만㎞ 이하는 15.1%에서 20.0%로, 1만2,000㎞ 이하 역시 15.1%에서 17.0%로 할인폭이 증가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1년 최초 판매시 최대 할인율은 13.2%였지만 운행량이 적은 소비자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양호해 이번에 업계 최대 할인율인 31.0%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칼럼]BMW의 리콜, 어떻게 바라볼까
▶ 9단 변속기 장착한 벤츠 S350, 곧 풀린다
▶ 테슬라 모델3, 가장 큰 타격은 '독일차'
▶ 롤스로이스, "세상 모든 예술품과 경쟁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